oeroumedo haljeungi bunnabwa i shiganimyeon deouk deo geurae geuriumedo haljeungi bunnabwa saebyeongman doemyeon geotjabeul su eopseo
oneuldo tto geushigani wasseo oeroweotteon nae maeumi mani hwaldong haneun shiganigo jeongshindo jeil malttonghan saebyeok gonggi chagaun geu.. oerobda gophagi oerobda deohagi geuribda gophagi geuribda ga jigeum nae sangtae geogida goerobdakkaji deohaejin i bame uyeoni bon sajin sok ne pyojeongeun cham bakne jaljinaenabwa joeun cheogigil barae naman himdeul sun eopsjana neodo goerobgil barae jamshi jeojugeolmyeo honja pureo seuteureseu bameun deo gipeogago haljeungdo buteo ijen oerobda gophagi oerobda gophagi geuribda gophagi geuribda ga jigeum nae sangtae
oeroumedo haljeungi bunnabwa i shiganimyeon deouk deo geurae geuriumedo haljeungi bunnabwa saebyeongman doemyeon geotjabeul su eopseo
oeroumedo haljeungi bunnabwa i shiganimyeon deouk deo geurae geuriumedo haljeungi bunnabwa saebyeongman doemyeon geotjabeul su eopseo
외로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이 시간이면 더욱 더 그래 그리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새벽만 되면 겉잡을 수 없어
이 외로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새벽이 되면 더욱 세게 날 휘감아 우편함안에 손님은 다른 사람의 고지서 문 앞엔 전단지와 택배만이 와있어 낮보다 환한 밤을 견디고 돌아왔을 때 지독히 어두운 방에 찬 공기만 가득해 취할수록 뒤엉키는 소맥의 비율처럼 내 밤과 아침은 멋대로 뒤섞이네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망가진 식습관 이 뒤틀린 축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텅 빈 방과 가족 또 연인의 부재 가벼운 통장 얇은 지갑 시간의 무게 서른한 개의 다리 고층 빌딩 야경 사이 내 것은 어디에도 없네 오직 네온사인 아래 발길 닿는 대로 걷고 걷고 걷지 오늘도 되물어 내 꿈의 주소지는 어디인지
외로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이 시간이면 더욱 더 그래 그리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새벽만 되면 겉잡을 수 없어
오늘도 또 그시간이 왔어 외로웠던 내 마음이 많이 활동 하는 시간이고 정신도 제일 말똥한 새벽 공기 차가운 그.. 외롭다 곱하기 외롭다 더하기 그립다 곱하기 그립다 가 지금 내 상태 거기다 괴롭다까지 더해진 이 밤에 우연히 본 사진 속 네 표정은 참 밝네 잘지내나봐 좋은 척이길 바래 나만 힘들 순 없잖아 너도 괴롭길 바래 잠시 저주걸며 혼자 풀어 스트레스 밤은 더 깊어가고 할증도 붙어 이젠 외롭다 곱하기 외롭다 곱하기 그립다 곱하기 그립다 가 지금 내 상태
외로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이 시간이면 더욱 더 그래 그리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새벽만 되면 겉잡을 수 없어
외로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이 시간이면 더욱 더 그래 그리움에도 할증이 붙나봐 새벽만 되면 겉잡을 수 없어
